
Q. 엄마한테 바이브레이터 들킨거같은데
엄마가 뭐 찾는데 내방에 없냐고 계속 내방 뒤지길래 없다그랬는데 계속 막 서랍 열어보고 뒤적거렸거든, 없는거 알아서 처음부터 슬슬 짜증내고 없다고 계속 짜증내면서 말하고있었는데 엄마가 서랍 세번째 여는데 (5칸있음) 거기에 잡동사니 가득하고 그 사이에 미니 바이브 있었거든
미니 바이브레이터 dame zee 처럼 생긴건데
은색 금속 으로 된거.. 립스틱 사이즈고 케이스 없었음..
딱 그 서랍 열때쯤에 내가 아!없다고! 하면서 좀 크게 뭐라해서 엄마가 딱 그 서랍까지 열었다가
아; 알겠어 하고 서랍 닫고 나갔거든. 못봤을리는 없는데 혹시 뭔지 알고 나간건가 아니면 그냥 그때 짜증내서 나간건가ㅠㅠ
저거 누가봐도 기구같애..? 아님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걍 뭔지 모를만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