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한테 모텔간 거 얼떨결에 들켰는데ㅜㅜ
20살이구 남친은 24살… 만난지 지금 5개월 다 되어가! 100일에 엄마 허락 받고 1박 2일로 여행 다녀오긴 했어…
근데 오늘 갑자기 엄마가 너 남자친구랑 모텔도 가냐고 해서 당황스러워서 뭐 가끔…? 이렇게 말이 나와버렸다… 어떡하지 엄마가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시는데… ㅠㅠ 이미 여행 다녀온 것도 아시고 여행도 다녀오기 한 일주일? 전부터 계속 피임은 어떻게 할 거냐고 엄청 뭐라고 하셔서 알아서 잘 하겠다고 말씀 드리고 아닌 것 같으면 아니라고 얘기도 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 드리긴 했어
걱정되는 건 알지만 그래도 나는 엄마가 그냥 피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런 걸 알렺 ㅓㅆ으면 좋겠는데… 무작정 뭐라고만 하니까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