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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5.15

엄마한테 남친이랑 텔 다닌다는 사실을 들키고 고등학생 때 처음 했다는 것도 들켰는데 엄마가 자식된 도리면 당연히 그 행위를 했다는 사실에 대해 부모에게 죄송해해야한다고 그게 부모에 대한 예의고 도리라고 얘기해 엄마는 진짜 큰 배신을 당한 것처럼 울고 내가 부모를 우습게 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얘기했어 혹시 진짜 내가 잘못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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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죄송할 일이라고...? 아니 전혀 자기가 뭘 잘못했지 진심 이해가 안돼

    2023.05.15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건 진짜 노이해인데… 왜 큰 범죄저지른듯한 반응을 하시지 그냥 단순 사생활아닌가

    2023.05.15좋아요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아니. 어쩔땐 부모님도 틀릴 때가 있다는 걸 이해해야되는 때인 거 같아. 이제 우리 성인인데 뭐... 슬픈 건 아무리 가장 사랑하는 부모여도 완벽하게 모든걸 다 설득하기도 힘들어. 이것도 받아들여야함. 그냥 적당히 들어드리고... 넘기자. 가장 중요한 건 자기가 틀리지 않았다는 거야.

    2023.05.15좋아요1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자기가 잘못한건 아니야! 어머님이 그러시는건 자기가 잘못했고 사과를 해야하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놀라시고 속상하기도 하고 여러 복잡한 마음이 드셔서 그러신걸거야.. 꼬물꼬물 아기 때부터 키워 온 우리 딸이 조금은 낯설어서.. 엄마는 우리 딸이 너무 소중하고 아껴주고만 싶은데 걱정되는 마음에 그러신걸거야. 어머니 세대의 관계에 대한 인식도 우리랑은 많이 다른 것도 있구..! 엄마 걱정 안되게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따뜻하게 안아드리자. 말씀 더 하시면 그냥 다 들어드리고. 그게 앞으로 자기한테도 좋을거야 그리고 웬만하면 비밀로 하는게 서로 좋더라구 독립 안했다면 독립 추천이구ㅎㅎ 자기가 잘못한건 절대 아니야!

    2023.05.15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어디까지나 그거 부모님생각이니까 그 마음을 이해는 하되! 동화되지마.. 진짜 내가 잘못한건가? 이런생각 하지마~!! 피임잘하고 내몸 내가 잘챙기고 그럼돼!

    2023.05.15좋아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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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후 친부모님 안 만나고 싶은 거 이상해? 나는 입양되었고 그래도 초등학생때 입양된 케이스라서 기억이 좀 남아있어 친부모님에 대한 기억은 없고 그냥 시설에서 생활하던 거....난 솔직히 그래서 우리 부모님이 친부모님 같애 처음 내가 낯가릴 때 엄청 노력해서 가까워지기도 했고 처음 엄마랑 아빠한테 엄마 아빠라고 불렀을 때 그제야 나한테 엄마아빠가 생긴 느낌이 들었어 근데 시설 출신인 다른 친구랑 얘기 나누다가 내가 친부모님에 대한 호기심이 조금도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그냥.....모르겠어 뭐 밉고 그런 감정도 없고 난 알에서 짠 태어났는데 초등학교 들어갈 때쯤 엄마아빠가 짠 나타난 느낌? 내가 진짜 누구인가 혼란을 겪기도 한다는데 처음 같이 살때 빼곤 그게 딱히 오질 않았어서....난 우리 엄마아빠가 좋아. 친구가 이런 점에 대해 뭐라고 한 건 아니고 그냥 친구는 양부모님이랑도 사이 좋은데도 친부모님을 그리워해서, 혹시 내가 특이케이스인가 싶었어. 난 친부모님 나타나서 누구 선택할래?해도 우리 엄마아빠 선택할듯....저는 21살이고 작년에 알바 때문에 공황장애가 오고 그전에 힘들었던 일까지 겹치면서 부모님한테는 말안허고 정신과를 다니기 시작했어요. 작년에 엄마한테 알바 너무 힘들다고 말했을땐 엄마가 “너 이게 첫 사회생활이고 지금부터 이러면 나중에 진짜 사회 나가서는 어떻게 할래” 라고 하셔서 진짜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버텼어요. 안 그러면 사회의 낙오자가 될 것 같았어요. 그렇게 올해 3월까지만 병원에 다니고 안 다니고 남은 약은 안 들고 다니는 가방안에 두고 가방은 옷장 깊은 곳에 뒀는데 엄마가 우연히 그 가방을 정리하다가 약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어제 “왜 말 안했냐 그런곳에 함부로 가는 거 아니다 그리고 나는 너한테 그렇게 힘들면 그만 두라고 했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책임 물을 생각없다고 했어요. 부모님은 자신들께 얘기 안하고 병원 간게 되게 섭섭(?) 하다고 생각 되시나봐요. 물론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죽기보다 알리기 싫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들키고 나서 엄마가 말씀 하시는 걸 듣는데 “아 엄마가 나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구나”라고 생각드는게 아니라 본인한텐 잘못이 없고 책임 회피 하는 걸로 밖에 안 느껴져요. 저한테 쌀쌀 맞게 대하는 것도 사실 어이 없어요. 쩝…. 이럴땐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모르겠어요..그냥 말할 데가 없어서 여기 써… 엄마랑 방금 싸우고 왔는데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알아야 한다고 하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엄마는 엄마대로 내 행동이 마음에 안 들고 그래서 감정이 좀 격해져서 얘기하다가 나 보고 네가 그런 식으로 내가 간섭할 권리를 박탈하면 아무것도 안 해줄 수밖에 없다고 용돈도 네가 알아서 하고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sos도 치지 말고 네 알아서 살아라고 했어 사건의 원인이 남자친구이긴 한데.. 무슨 결혼할 것도 아니고 난 아직 이제 스물인데 자꾸 남자는 이렇고 저렇고 이래야 하고 남자는 이렇고 저런 사람을 만나야 한다고 하고 예체능 둘이서 (과 씨씨..) 나중에 손가락 빨아먹고 살 거냐면서 깊게 사귀지 말라는 등 자꾸 남자 얘기하고 한 번씩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얘기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어 그리고 어제 같이 인생네컷 찍었는데 책상 위에 있는 걸 보는 거야 근데 이때까지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내가 그만 봐라고 확 뺏었어 솔직히 이건 확 뺏은 내 잘못도 있다고 생각해 엄마가 확 뺏은 것 땜에 맘 상했다 했으니… 게다가 얼마 전에 우리 집에 모르는 남자가 초인종을 한 시간 가까이 눌렀는데 내 남친이랑 너무 닮았긴 했어 근데 그때 진짜 아니라고 오해 잘 풀고 넘어갔는데 어제 같이 찍은 사진 보더니 슥 한 장 가져가서 그때 초인종에 찍힌 사진이랑 비교하더라 오해 풀었으면 됐지 않아? 계속 그때 일 가지고 집착하고 의심하니깐 그것도 스트레스고 나는 나대로 스트레스인데 내가 엄마 생각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해도 안 가 엄마는 날 이해 못 해주고 네가 내가 돼봐야 안다 나이 들어야 안다 하니깐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어… 이 일 말고도 평소에 친구 만나러 가면 누구 만나는지 다 얘기해줘야 하고 좀 엄마가 하나하나 다 알고 싶어하는 게 강한데… 게다가 얘기하면서 내가 엄마한테 나에 대해 다 아냐고 물어봤어 자꾸 나에 대해 단정 짓듯이 얘기해서 근데 엄마가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절반은 모른다고 생각했대 안 말하고 숨키는 거 같다고 근데 솔직히 자식이 부모한테 모든 걸 다 말하고 살 순 없잖아 그런 부분에서도 그렇고 예전부터 차곡차곡 모였던 그게 터진 것 같아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터진 내 마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엄마한테 남자친구랑 모텔간걸 들켰는데 엄마가 그런거 왜 하냐하면서 구속이 심해졌어 ,, 남자친구랑 나가는 날마다 1시간에 한번씩 전화하는데 .. 안받으면 10통씩 와있고,, 섹스 안하는거 약속하면 만날때 전화 안한다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엄마가 날 섹스하고 다니는 애로만 생각하는데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까 ? 위험한 관계도 아니고 1년 사귄 남자친구야.. 뭐라고 이야기 해야 인식을 바꿀수 있을까 ? !!!급해요!!! 모텔간 걸 엄마한테 들켰는데 일단 룸카페를 잘못 썼다고 하고 나왔어요...(알바 갈 시간이라) 근데 그렇게 말했을 때 엄마가 "엄만 무슨 일이 있든 늘 네 편이야"라고 했는데 눈치챈 걸까요...?ㅠㅠㅠ 저는 남친이 있고 이제 반년 다 되어가거든요... 그날도 가서 삽입빼고는 다 했었는데 어쩌죠...ㅠㅠㅠ 엄마한테 진도 얼마나 나갔는지 들키고 싶지 않은데 변명거리 없을까요...😭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