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엄마한테 남친이랑 ㅅㅅ 한거 들킴..
하고나서 딥슬립하고 일어낫는데 한시간반전부터 엄청 연락와잇는겨..
대충 엄마한테 카페에서 잠들엇다고 셤기간이라..라고 했는데
엄마가 눈치가 빨라서 이미 남친이랑 햇다는걸 알고 물어보는거.. 카페가서 결제한 기록,남친이랑 카톡내용 다 찾아보고 집요하게 굴어..
물론 속인나도 잘못이고 그렇긴하지만..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그래야할까?ㅠ 너무 스트레스얌..
엄마는 성인인데 자제력없이 구냐 이러면서 자꾸 남자에 미쳐서 그렇다고 그러는거임,,
공부성적안나온다고;;
사실 남친 없어도 안하긴하는데 맨날 어디냐 뭐하냐 물어보고 이러니까는 너무 스트레스야..
솔직히 맨날 연락오고 그러면 어케 속이냐구..
그렇다고 내가 투명하게 모든걸 말해줄수도 없구..
자기들 부모님들도 그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