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남자친구랑 모텔간걸 들켰는데
엄마가 그런거 왜 하냐하면서 구속이 심해졌어 ,,
남자친구랑 나가는 날마다
1시간에 한번씩 전화하는데 .. 안받으면 10통씩 와있고,,
섹스 안하는거 약속하면 만날때 전화 안한다는데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엄마가 날 섹스하고 다니는 애로만 생각하는데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까 ?
위험한 관계도 아니고 1년 사귄 남자친구야..
뭐라고 이야기 해야 인식을 바꿀수 있을까 ?
어머님께서 왜 그렇게 반응하시는지를 정확히 아는게 먼저일거 같아 인식을 바뀌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수 있어 성인이기에 할 수 있는 행위지만 부모님의 눈엔 아직 애처럼 보이니까 물론 모든 부모가 그럴거야 근데 꾸준히 잘 만나고 있고 건강관리 잘하며 가족과 대화를 많이 하면 조금은 누그러지실 거 같아
고마워 ! 조금 긴 대화를 해보도록 할게
성인인데 지나치게 간섭하시는 거 같아 대화해보고 안 되면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성생활까지 터치하는 거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아게 말씀드려야된다고 생각해
나도비슷한경험이있었는데 난 울기도하고 화도내고 엄청 강하게 말했어 생각이 바뀌는건 어렵지만 ,, 엄마가 내 성생활에 뭐라할 권리는 없고 내 몸이고 딸을 한 인격체로 인정하고 존중하라는 식으로 말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