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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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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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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기구 들켰어...



어제 자고 썼다가 씻어서 모르고 올려놓고 자버렸는데 청소하다 엄마가 찾아버렸어

20살이고 당연히 성인되고 산거고 매번 청결제로 씻고 말려서 썼고 하여튼 문제될거 하나없이 썼어

근데 엄마가 보고는 이거 뭐냐고 화를 내는거야?
1.집에서 맨날 문닫고 이러고 있냐

2.이게 비정상적인거다 기구 버려라->비정상적인게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왜 숨기냐길래
사생활이니까, 부모와 자녀간에 사생활이니까라고 했더니 갑자기 성인되고 할거안하고 이런거나 하냬(할말 없으시단 거겠지)

3.연인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쓰냐
->성욕은 당연한거고..성욕이 있을때마다 남자 만날거냐고

어쨌든 엄마는 내가 "기구로" "ㅈㅇ"를 한다 는거 모두 충격인거 같은데..내가 할수있는건 뭐 없을까..? 인터넷 찾아보고 알아서 화 푸실려나..?ㅜ

지금 나 보기싫다고 운동을 명목으로 쫓겨남..
1시간 걷고오래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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