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엄마랑 있으면 불편한 자기 있어..?
보수젹이고 유교적인 엄마 때문에 대학교 엠티나 행사도 못 가고 용돈도 아예 적게 받는데 알바는 금지 당하고..
예전에 말로 받은 상처 동생이랑 비교, 차별 때문에 엄마한테 정이 안 가
나중에 취업해서 효도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주변 친척분들이 나한테 그러지 말라고 해도 꺾이지 않으셔..
이번 추석때 그러는거 보고 본가라는 공간이 더 무겁고 숨막히게 된 공간이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