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엄마랑 연애하는 느낌이야 너무 피곤해… 엄마가 요즘 손톱이 갈라지고 그런다길래 단백질 크림을 내가 사다줬거든? 그래서 시간 나면 아침 저녁으로 손톱에 발라주고 그랬단 말이야.. 근데 내가 한번씩 까먹으면 그냥 엄마가 바르면 되잖아.. 근데 절대 혼자서는 안 바르고 왜 요즘 안 발라주냐고 애정이 식었다고 막 서운하다는 듯이 말해… 진짜 피곤하다 절대 혼자서는 안 바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