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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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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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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언니가 쫌 보수적이야
엄마가 얼마전에 신점? 같은 보러갓는데
남친이랑 나랑 궁합이 안맞니 그랬니 그랬나봐
둘이서 걍 맘에 안드는거+ 신점 콤보로 되게 땍땍거려..
그래놓곤 신점 다믿지말자고 그래놓고...ㅋㅋㅋ이건 완전 맹신인거 아니야??
이번에 일 하다가 일주일정도 시간이 남아서
장거리 중인 서울남친네 3박4일 갈려고 한다 하니,
서울에 언니집 있는데 언니집에서 자야지
11시 12시 되면 집에와야지 부터 시작하길래.
아니 대학생 통금시간 있는것도 아니고 뭐냐고
학생도 아니고 성인인데, 이러니깐 숨막히다고하지! 하고 한소리하고 나왔어..
그러고 내가 “아니 그러면 가는 이유가 없잖아.” 꽁냥꽁냥 붙어있을려고 가는건데, 휴..아까 언성높여서 싸우고나왔어 저번에 명절때도 1박2일로 갔는데, 남친집에서 잤단말이야?
그때는 언니가 명절이라 본가에 내려와서 허락한거래..ㅋㅋㅋ
어이없지않아? 내나이 30초중반 먹었는데도 이런다...
답답하고 왤케 꿍막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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