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엄마랑 얘기를 하면 거의 매번 엄마가 말투가 왜 그렇냐 말꼬리 잡지 마라 이러는데 엄마가 물어보는 거에 그럼 답하지 말라는 걸까? 오늘도 엄마랑 얘기하다가며칠 전에 속옷 샀더만(내 택배 몰래 보고 안 듯) 나: 어 원래 입던 것들 다 늘어났는데 엄마가 안 사주길래 샀지 이랬는데 또 막 화내면서 뭐라 그러네... 그냥 탈출하고 싶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엄마가 내 스트레스의 제일 큰 원인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