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싸우고 아빠 때문에 겨우 화해했는데… 결국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냥 나만 잘못한 것처럼 내가 사과하고 끝냈어 화해했는데도 또 나만 상처받고 끝났어 말해봤자 말 안 통하고 나만 더 힘들 거 알아서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였어… 그래서 화해했는데 엄마아빠 둘 다 얼굴 보기가 싫다 말 거는 것도 토할 것 같아 혐오스러워 그냥 화해 안 하고 지내고 싶었는데 중간에서 힘드니까 억지로 화해시킨아빠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