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친구랑 어머니 모두 대단하다!! 난 절대 못해😱
그치 나두..ㅋㅋ 근데 조금 부럽기도 했어!
나는 못해... 왜 못하는진 모르겠지만 구래
ㅎ... 내가 섹스경험 있는거 알고계시고 ㅎㅋ 이젠 엄마도 피임, 수술, 이런거 그냥 다 말하셬ㅋㅋㅋㅋ 예전엔 안그랬는데 원하면 동거하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는 소리까지 하신다잉.. 나도 놀랍다
아 근데 언니랑은 얘기 안해. ㅎ 징그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자기방 언제 들어오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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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하는 편 ㅋㅋㅋ
우와 나도 유교걸이라 친구들하고 얘기하기도 쑥스러워서 안하게되는거같아 엄마랑 같이 편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부럽노
나는 내가 너무 개방적으로 살아서 오히려 유교걸이었던 엄마를 개방적인 쪽으로 만들었던 거 같아 왜냐면 엄마는 혼전순결자셨고 나에게도 혼전순결을 지키라고 신신당부 했었는데 난 이미 학생 때 첫경험을 해서.. 고3때 가족끼리 집에서 술 먹고 나서 엄마한테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말을 한 이후부터는 서스럼 없이 피임해라 콘돔껴라 부터 친구처럼 얘기하게 됐어
올해부터 외박을 잘 안하는데 농담 삼아 내 남자친구 이름 부르면서 이젠 ㅇㅇ이한테 볼 일 없냐고 드디어 볼 장 다 본거냐고 장난치기도 하셔 ㅋㅋㅋㅋ…
난 그런거 절대 얘기 안하는데, 우리엄마는 눈치 빨라서 “딸 콘돔 100개짜리 한 박스 사줄까??”이러실 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