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사이 안 좋은데도 어버이날이니까 그냥 꽃이라도 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방금 주방 가보니까 과자가 넘쳐나네… 그래서 동생 보고 이거 뭐냐 하니까 엄마가 나 먹으라는데? 라고 하길래 나도 먹을래 하니까 엄마한테 물어보라면서 말 없이 언니 줬다간 그걸 왜 줬냐고 미쳤냐고 뭐라할걸? 이라고 동생이 말했어.. 진짜 차별 레전드다 꽃 주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네
꽃이 달라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지 않을까
주지마 줄 필요 없음
도대체왜죠..? 원래도 동생이랑 차별했어..?? 먹을걸로 그러면 진짜서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