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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1.30

엄마랑 데이트할 때
좋은 식당🍲

엄마는 조금 까다롭다. 맛, 깔끔함, 구성(공기밥<솥밥), 가격(너무 비싸면 안됨).. 그리고 이제는 어디 가자고 하면 ”거기 젊은 애들만 가는 데 아냐?“눈치아닌눈치를 보셔서 2030친구들 타깃으로 홍보하고, 꾸며놓은 신생 맛집들은 아예 추천도 드리지 않는다.

그래서 엄마랑 같이 갔을 때 만족했거나, 엄마가 친구들모임한다고 할때 추천할 만한 식당을 몇개 추천! 우리의 나와바리는 광활하니까 한 지역에만 있기 보다 다양한 지역에 자리한 프랜차이즈 위주로. 울 여사님 만족도 반영이라는 점 참고해줘!

1. 강강술래 (소/돼지갈비 정식)
소 또는 돼지갈비 세트를 3만원 내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음. 세트에는 솥밥 또는 냉면이 포함되어 있고, 반찬이 푸짐한 편. 생일에 가면 생일상이라고 해서 미역국과 특별 반찬 3가지를 따로 상차려줌ㅎ

2. 건강밥상 심마니 (한식)
2~3.5만원 선에서 한식밥상을 즐길 수 있고, 솥밥과 반찬이 깔끔해서 좋음. 지점에 따라 파김치 있는데가 있는데 맛있음. 서울번화가에는 지점이 없는게 아쉬움

3. 이춘복 참치
3~4만원에 참치 무한세트 시키면 찬이 다채롭고. 2번째 접시 나올 때 간장게장 나오는 곳 많음 -> 엄마는 간장게장을 좋아함 -> 엄마는 이춘복참치에 만족함

4. 고구려 구이 명가 (소/돼지갈비)
1인분 2~3만원 대 소갈비나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음. 지점 차이 있지만 룸이 꽤 있어서 가족 모임할 때도 좋음.대통갈비는 비주얼이 괜찮음

5. 하이디라오
마라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삼계, 후추 같은 하얀 국물 훠궈랑 토마토탕은 은근 잘 드심. 그리고 생면을 시켜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면 이 또한 재미짐. 요즘 하이디라오 주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마를 만족시키려면 사전 예약 필수. (하위 호환 로운)

자기들의 소중한 어른들과 시간보낼 때 도움이 되길 바라. 또 추천할 곳 있음 나에게도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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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오옹 고마워 엄마랑 나들이 기분낼 때 가볼게

    2023.01.31좋아요0
  • user thumbnale
    다시 새송이

    아 왜 침흐르지.. 이것들은 남녀노소 호불호 없을듯!!

    2023.01.3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무 이쁘게 잘 정리했다 거마워 자기!

    2023.02.02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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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생일이 다음주인데 생일상 차려주려고 해! 반찬 추천 좀 해주랏 ㅎㅎ 일단 내가 생각한거는 제육볶음 아니면 엘에이갈비! 그리구 미역국 꼬막찜 .. 다른 좋은 메뉴 있으면 알려조 자기들내일 엄마집 가는데 오늘 반찬했거든… 근데 반찬이 너무 많이 돼서 엄마랑 좀 나눠먹을까 싶어 근데 당근을 안넣었더니 반찬이 너무 못생긴 거 같고 맛도 좀 그냥 그런 거 같은데… 그냥 혼자 다 먹을까…?엄마 생신선물 고민중인데 추천해줄 수 있을까?! 우선은 한우 케이크랑(150.~) 다른 선물 맥시멈 80만원까지 가능한데 평소에 그냥저냥 효도 선물? 같은 건 많이 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좀 좋은 거 드리고 싶어서! 스카프나 머플러류를 우선적으로 봤는데 머플러는 엄마가 알법한 정말 유명 명품 브랜드는 생각보다 가격대가 비싸더라고ㅠㅠ (우리 집이 그렇게 좋은 형편은 아니었어서 명품 잘 모르셔 ㅠㅠ 샤넬, 디올, 루이비통 딱 이런거만 아시는 정도) 물론 내가 사용 가능한 정도의 가격대에도 머플러 엄청 많은데 그런거는 좀.. 엄마 취향이 아니거나 (블랙.화이트 등 무채색 계열) 명품이긴 하지만 우리 엄마는 모를법한? 그런 거라 쬐끔 고민되더라구 이왕이면 알만한거 드리고 싶은 마음 ㅎㅎㅎ.. 스카프류는 내 취향이 아니라서 뭔가 망설여져.. 나한텐 너무 그냥.. 고 예쁜 손수건 느낌..ㅎㅎ ㅠㅠ 신발은 엄마 발이 정말 작아서 찾기 힘들 것 같은데.. 혹시 220 사이즈 취급하는 곳 있으면 알려주라❤ 멋지고 잘나가는 자기들의 추천 조언을 기다릴게.. 이번 생신에는 좋은 거 해드리고 싶어ㅠㅠ엄마랑 아빠랑 이혼할 거 같은데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르겠어 아빠 - 그동안 경제적 지원 모두 아빠한테 받음 (자영업) - 사생활 터치 x - 할머니랑 같이 살아야 함 (내가 할머니 그닥 좋아하진 않음) - 아빠가 욱하면 폭력적인 면이 있음 (가끔) - 아빠가 싫은 건 아니지만 엄마보다 안정감 적음 - 차 있어서 엄마 보고 싶을 때 언제든 갈수 있음 ** 언니, 남동생이 엄마 따라갈 거 같음 (그럼 아빠 혼자 남는 게 너무 마음에 쓰임) 엄마 - 경제적 지원 힘듬 - 사생활 터치 OOOO - 타 지역으로 옮겨 살 가능성 매우 있음 + 엄마가 직장을 못 얻을 수도 있음 - 엄마가 욱하면 말을 함부로 함 (자주) - 아빠보다 안정감 높음 나 - 21살 - 기숙사 생활 / 간호학과 2학년 재학 돈은 내가 알바 하면서 모아도 되는 거긴 해 근데 현실적으로 등록금+기숙사비 내가 전부 내기엔… 나도 학자금 대출 받아야 하는 그런 정도까지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 자기들이라면 누구 따라갈래…? 우리 집이 가난한 편이라 집도 없고 차도 없어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전세도 엄청 싸고 낡은 주택이야) 근데 난 엄마 때문에 크면서 감정적으로 힘든 게 너무 많았고 엄마 고집도 세고 나를 구속하려고 하는 게 심해서 취업하면 바로 돈 모아서 독립할 생각이었거든 근데 엄마는 어닌가 봐 내가 취업해서 돈 벌기 시작하면 그 돈 모아서 같이 살 집 사서 결혼 전까지는 엄마랑 같이 살기를 원하나봐 사실 엄마한테 돈 쓰는 건 상관없는데 엄마랑 있으면 너무 숨 막히고 내 삶을 사는 것 같지 않아 말도 안 통하고 벗어나고 싶은데 엄마는 나한테 너무 헌신적이거든 엄마가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있고 힘든 걸 알고 옆에 있는 아빠조차도 엄마를 잘 챙겨줄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아서 그냥 엄마 놔두고 나 혼자 벗어나고 싶어도 계속 그게 마음에 걸려 그리고 독립한다 하면 소리지르고 울고 화낼 사람이라… 벌써 그게 좀 두렵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힘들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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