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데이트로 놀러가면 다들 뭐해??
아들딸 키우느라 못즐긴 엠지세대의 감성+50대 중후반도 같이 즐길만한 너낌 있을까?
인생네컷찍기같은 그런 감성..뭔지 rg
울엄마 환갑인뎅 나도 엄마랑 그냥 맛난거먹고 엄마좋아하는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드라이브가고 번잡한거싫어해서 번화가는 잘안가고엄마가좋아하는걸로 그냥해 인생네컷도 가끔찍긴해 영화도보고 구냥 말그대로 문화생활+맛집탐방 이런느낌
서울이면 종로 구경함 가봐 익선동에서 예쁜거 맛있는거 보고 먹고 카페도 예쁘고 좋더라 주변에 레트로한 분위기도 좋아서 같이 사진 찍어도 좋던데
나는 엄마랑 그냥 친구랑 놀듯 데이트해! 인생네컷도 찍고, 보드게임도 하고, 맛있는 맛집이나 예쁜 카페 가서 디저트도 먹고! 소품샵이나 옷 구경도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