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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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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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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단둘이 사는 자기있어? 혹시 엄마가 자기한테 좀 집착하는편이야?
울엄마는 아빠가 형편없어서 결혼생활 중에도 혼자 나 키우다싶이 했고 이혼후 만난 남자분?이랑 사실혼 관계인데 이 아저씨도 내가 볼땐..;;전혀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얻는게 없음 주기만 할뿐.왜 사는지 모르겠어 심지어 엄마가 친구도 없어서 나한테만 의지?집착을 해ㅜㅜ
약간 나한테 남편한테 할 법한 귀여운..척??? 표현이 이상하지만 그런 행동을 가끔가다 한번씩 하고, 정말 나랑만 계속 놀려고 하고 나랑만 매일 만나고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고.
근데 이게 어릴때부터 계속 이어지니까 이젠 내가 부담스러워졌고, 또 느끼는게 내가 정서적으로 또래들보다 좀 미성숙한 느낌?돈 많이 써서 마음이 안좋으면 괜히 엄마한테 말해서 죄책감 덜려하고(내가 번돈임) ㅠㅠ
엄마랑 좀 떨어져서 살려고 해외가려고 해봤는데 엄마가 나 따라온대. 나도 해외가게 되면 엄마랑 같이 사는 아저씨가 분명 엄마 외롭게 할 거 알아서 걱정되고, 엄마가 친구도 완전 없거든 그래서 걱정돼..ㅠㅠ 근데 나도 곧20대후반인데 나만의 인생, 엄마가 모르는 나만의 인생(지금은 매일매일매일 엄마ㆍ랑 붙어있고 연락하니 엄마가 내 동선 다 파악하고 있음)을 살고 싶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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