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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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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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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이 너무 힘들어

엄마한테 울면서 엄마 제발 나 좀 사랑해달라고 울면서 빈 적 있는데 사랑 그딴게 밥먹여주냐, 같은 반응이 되돌아왔었고

그날 존나 싸우면서 뒤지게 맞음...
(그 이전에도 안 맞았던거는 아니지만...ㅎ)

그러다가 내가 이제
엄마보다 힘이 좀 더 세지게됐어...

나는 그래도 엄마니까... 라는 생각을 해왔었는데

어느날...
엄마는 그날도 나를 힘으로 제압하고 때리려고 하길래
내가 걍 손쉽게 머리채잡고 밀고 엄마를 던졌어ㅡㅡ...
(이제 내가 엄마보다 힘 더 세니까)

그래서 너만 욕하고 때릴줄 아냐, 내가 이제 힘은 더 쎈데
자꾸 그딴식으로만 굴면 니 말년에 노후가 재미없을거다

라는 식으로 말했어

그 뒤로 처맞지는 않는다..........
엄빠가 나 때리지도 않고...



오늘따라 그 일이 마음에 맺힌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기만의방에 올라온 글, 함께 읽어요!

"삼십대 중반에 접어든 직장인 여성이야 나는 엄마와의 관계가 너무 힘들어 특히 몇 해..."
https://arooo-app.sng.link/Awd23/uo6m/r_af3080e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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