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가 69년생이라는거 알고는 있었는데 나이로는 잘 안셋거든,,이게 계산을 떠나서 엄마는 언제까지고 40후반, 한 50초반쯤이라고 그냥 어렴풋이 생각했었는데.. 근데 벌써 57세셨어 ㅠㅜ뭔가 엄마도 나이가 든다는게 마음이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하고 울적하고 미안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