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가 항암치료 하는데 이번에 방사선도 하게 됐단 말여... 원래는 안 그랬는데 요 며칠 사이에 머리카락이 엄청 많이 빠지셔서 진짜 앞머리쪽이 다 파이고 머리카락도 중간이 다 뚝뚝 끊겨서 쥐파먹은 거처럼 됐어.... 엄마 눈에도 보이는데 내가 굳이 언급하면 더 속상할 거니까 말 안하는데... 보는 나도 속상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ㅠㅠㅠㅠㅠ 머리 그만 빠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