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가 하는 모임이 있는데 월요일 저녁에 아줌마들 두명이랑 모여서 밥 먹는데 아줌마 한분이 딸들이 엄마.아빠 70살까지 살다가 죽었으면은 좋겠다고 말했다는거야 엄마는 그 말듣고 충격을 먹어서 어제 나한테 ㅇㅇ아 너는 엄마가 70살 까지 살다가 죽었으면은 좋겠어? 라고 말씀하길래 나는 사람 운명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했거든(심지어 그때 딸 둘은 화나서 말한거도 아니고 술먹고 취한채로 말한거도 아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