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자꾸 외모 자존감을 떨어뜨려...
엄마는 되게 서구적이고 누가봐도 예쁘다고 할 정도로 예쁘신데 나는 엄마를 안 닮았어..
키도 작고..
근데 엄마가 자꾸 친구들이랑 나를 비교해
내가 피부 탄력이 컴플렉스여서
피부과 시술에 관심이 많은야
엄마가 내 친구들 보더니
쟤네들은 안해도 저렇게 탱탱하고 예쁘던데
너는 왜 그모양이냐고 하시는데 너무 마음아팠어ㅠㅜ
예전부터 항상 엄마 때문에 외모자존감이 낮아지고 컴플렉스 생겨서 자신감도 낮아졌던 것 같아
내가 못생기고 키 작은걸 나도 알지만
엄마가 바로 옆에서 친구들과 비교를 하니까
친구들을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지더 않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