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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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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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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꾸 내 외모 못생겼다는 말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데 어떻게 하지..ㅜㅜ 지금 스무살이고 이 문제로 중딩때부터 계속 말 좀 상처받게 하지말라고 몇 번이고 울면서 얘기했어 나 못생긴 거 나도 충분히 아는데 엄마가 그러니까 쓸데없는 사람 된 것 같아 고3때도 단발로 머리 자르고싶다고 했는데 단발하면 더 못생겨진다고 그런건 예쁜 애들이나 하는거지 너랑은 안 어울린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담임쌤이랑 상담하면서 성적 좋았던 거 칭찬받았어서 엄마한테 얘기하니까 니가 뭘 잘했냐는 식으로 무시하길래 갑자기 울컥해서 그냥 칭찬 한마디도 못해주냐고 화내고 들어가서 울었는데 그 이후에 며칠 냉전으로 지내다가 따지는 식으로 내가 뭘 상처받게 말했는데? 이러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봐서 그냥 내가 예민했다고 하고 풀었어.. 그리고 친구들이 나한테 고민상담 같은거 많이 하고 그래서 나 얘기를 좀 잘 들어주는 편인가봐!! 이랬는데 니 일도 제대로 해결 못하면서 무슨 고민상담을 해주고 앉았냐 그래서 또 싸웠어 내가 수능을 너무 망쳐서 3일정도 우울해서 집에만 박혀있었는데 못쳐도 괜찮다고도 못해줄 망정 왜그렇게 말도못걸게 우울해하냐 수능 끝났으면 알바라도 구하던지 해라 너는 얼굴도 못생긴데다 성격도 별로라 공부라도 잘해야 누가 그나마 봐주지 니같은 성격을 알바로 써주겠냐 이래서 하..너무 스트레스받고 나중에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하는거 엿들었는데 몇살인데 이런걸로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냐고 사춘기가 이제야 온건지 너무 예민하대.. 내가 진짜로 예민해서 그런건가 이제는 분별이 안된다ㅜㅜ 다른친구들 엄마들은 우리딸이 최고다 너무 예쁘다 이렇게 다정하게 해주던데 내가 문제인걸까....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 상처라고 몇번 얘기했는데 안 바뀌어 본인 딴에서는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인 것 같은데 나는 진짜 상처야...내가 진짜로 예민해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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