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엄마가 일주일전쯤 남친 얼굴 잠깐 보더니 듬직해보이지도않고 별로라고
만나지 말라고 정리하라는데 전 헤어지기 싫거든
몇일째 엄마랑 말다툼하고 너무 힘들어ㅠㅠ
남자에 환장했다 욕하고 전 만나는남자있다고 살면서 처음? 말한건데
엄마를 택할껀지 그남자애 만날꺼면 나가살라는데
근데 이 힘든상황을 남친한테도 말을 해야될까?
별로라 했다고 말한다기 보단 엄마가 남자 만나는거 안좋아한다 이런식으로..?
남친은 우리엄마 얼굴 봤다고 약간 안심? 하는데
전 혼자 스트레스 받아하는중..
어떻게 해야될까 진짜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