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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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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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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혼후 7년째 같이 사는 남자가 있는데 예전부터 계속 나랑 계속 같이 살고 싶대 그런데 솔직히 난 혼자 있는게 좋거든 엄마랑 같이 살 마음 1도 없어 그래서 엄마한테 난 혼자 살고 싶다고 말을 했어 그러니까 하는 말이 싫어 난 너랑 살거야. 그러더라고 그래서 난 정말 혼자 사는게 좋아. 라고 말을 했더니 너무하다고 하더라고..
엄마가 어릴때부터 나를 심각하게 끼고 살았어 헌신적이었고..근데 크니까 그게 부담스러웠지만따로 살아서 그나마 나았거든 ..
나 많이 너무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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