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외박하면 내 옷장에 있는 옷 다 꺼내서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의자도 뒤집어놓고 그냥 내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는데 외박 허락받는 방법 없을까…? 말로 안 하고 꼭 내 방을 저렇게 만들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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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독립이 빠를듯... 어머님이 너무... 신체적인 폭력만 폭력이 아니라는건 알지?
2023.11.13좋아요5-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독립이 빠른 건 나도 알아… 이것 또한 폭력이겠지..
2023.11.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20대 초반까지 10시라는 제한이 있는사람이였는데 난 집나갔어 그거 안바뀌더라 자기가 집 나가는거 아니라면 안바뀜 나갔다 들어와도 시간이 좀 늘어날뿐 안된다 할꺼야 우리집이 그러니까 남친데려와서 허락을 맏던 결혼하던 집나가던 자기가 선택해야해
2023.11.13좋아요2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나도 집 너무 나가고싶은데 돈이 없어 ㅠㅠ 학자금 대출에 생활비대출 할 수 있던데 걍 대출 받아서 나와버릴까?
2023.11.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아냐 그건 아니야 대출은 안돼 차라리 친구네 집이나 친한 친척집으로가 양해는 구하고!
2023.11.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아파트 같은 경우는 마스터키 잇는데... 나도 예전에 엄마가 자꾸 내 방 들어오는 것 같아서 그냥 나갈 때 마스터키로 문 잠궈버렷엇엉 ㅠㅠ 마스터키는 내가 들고나감 ㅋㅋ 휴
2023.11.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모든 아파트를 다 알진 않으니까 100퍼라곤 못 말하겠지만 ^-ㅠ 내 친구들 아파트도 그렇구 다 잇긴 햇엇어...
2023.11.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오… 어딨는지 어떻게 찾지..?
2023.11.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사실 거의 쓸 일이 없으니까 ... 우리 집은 그냥 잘 안 쓰는 서랍장 아래에 처박혀잇더라구
2023.11.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걍 너도 막나가버려 걍 호적파일 각오하고 해야 되더라
2023.11.13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그건 맞아
2023.11.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응 지금 충분히 그러고 있는데 또 내 방 어질러놓으면 치우기 너무 힘들어서….
2023.11.13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그렇게 해노ㅓ으면 똑같이 해줘 자기도.
2023.11.14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