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엄마가 사랑한단 표현은 거의 안해줬어도 밥은 잘 챙겨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항상 신경 써줘서 때로는 잔소리처럼 들리기도 하고 과하다고 생각하곤 했는데..이제 내가 애인한테 그러고 있는걸 보니 엄마도 그냥 다 사랑이었나보다. 다른건 몰라도 사랑하는 사람들 항상 건강하게 잘 살면 좋겠어. 자기들도 끼니 꼭 든든하게 잘 챙겨먹구 푹 잠 잘 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