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엄마가 되게 보수적이야 만난진
2달 밖에 안된 남자친구인데 3주전쯤에
아주 잠깐 집앞에서
남친 보더니 키도 그렇게 크지않고
듬직해보이지도 않고 외모도 평범? 하다고
더 깊어지기전에 만나지말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잠깐 봐놓고 왜그러냐
당장 결혼하는것도 아니고 연애만 하겠다 하는데도
설득도 안되고 만나지 말라고 그래..
엄마가 그럼 한번 제대로 보자고 해서 볼 예정인데
피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니고 시간만 쓸수록
엄마의 화만 늘꺼같아서 보려고 하는데
그때봐서도 헤어지라고 할까봐 두려워
몰래 만나는것도 한계가있고
어짜피 겪어야되는상황 빠른시일내로 보는게 나을까?
거의 3주째 저런이야기 나오면 싸워서 고민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