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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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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늘 살빼라고 뭐라그래... 164/57이야 그냥 평균인데 1년 전에 50초반일때 사진 보면서 그때가 더 예뻤다 젊을때가 제일 이쁠때인데 아깝다 이러셔...

방금 또 전화하다 싸우면서 끊어 속상해... 내가 왜 엄마한테 맞춰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면 엄마나 살 빼라고 좀 세게 말했는데 엄마가 싸가지없게 말하지 말자고 계속 원점으로 이야기 돌아가니 전화 끊쟤...

외국 살아서 1-2년에 한 번 보는데 얼마전에 한국 갔을때도 많이 먹고가라고 하면서 뜨문뜨문 살쪘다 그러고 ㅠㅠ... 그냥 하소연 해봤어......

내가 그렇다고 패스트푸드만 먹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한 번 시켜먹고 늘 파스타나 집밥 해먹어... 과자는 원래 싫어해서 안 먹고 그나마 많이 먹는게 액상과당이야

이런 자기들 있어? 어떻게 해결해나갔어? 엄마랑 틀어질 마음은 없는데... 자꾸 저렇게 말하니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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