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엄마가 너무 싫은데 어쩌지 큰 계기가 있는 건 아니고 평소에 나한테 하는 사소한 말이나 행동이 쌓여서 이젠 꼴도 보기 싫어.... 밥 먹을 때 쩝쩝 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집에서 누워서 하루종일 폰만 보고있는 것도 한심해서 미치겠어 나한테 말 거는 자체고 싫고 그냥 존재 자체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