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나 자취하는데 남친 절대 안데리고왔으먄 좋겠다고 여러번 말했단말야
근데 암묵적으로는 아는 거 같기는 해
근데 아까 전화하는데 엄마가 @@이는 너 자취방 안궁금하대?이래서 일단은 며칠전에 싸워서 그런얘기는 아직 못했다고 둘러댔거든
조만간 또 물어볼거같은데
이미 4번이나 왔다갔다 할수도 없고..머라고 말해야하지??
걱정하시는건가?
아 난 좀 짜증낼 것 같아 ㅋㅋㅋ 알아서 하겠다구... 은근 돌려서 취조하는 거자너...
그냥 솔직히말해 왜자꾸물어보냐 그렇게의심하듯 물어보니 내가 더 거짓말 할수밖에없게끔만든다 엄마랑 솔직해지고싶고 뉴스에 나오는 그런 위험한 상황들도 엄마가 사전에 자기가 남친을 집에들이는지를 알아야 방지를하던 더 조심을하던 하지 입으로만 걱정한다고 사건사고가 안생기는것도아니고 ㅜ.. 진지하게 얘기해봐!
왜케 돌려서 눈치줘ㅠ뭐 어떡하라구ㅠ오면 알려주라고? 못오게 하라고? 답답해 나같음 엄마한테 걍 물어볼듯ㅠ
나랑 비슷하네.. 나도 그냥 안데려왔다고 구라치고 넘어감.. 내가 자기였다면 응 안궁금하대~ 하고 그냥 넘어갈듯..
어머니가 물어보실때 괜히 감정적으로 나갔다가 더 큰 의심만 불러올 가능성이 있따....
그냥 어머니는 딸이 반동거하다가 소문나면 만약에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면 전과(?) 같은거 남을까봐 걱정하시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