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지말아버려! 이미 여러번 얘기했으면 잡아와도 바람 맞추고 안 나가고 해버려도 돼. 어머니가 맘대로 잡아오신거면 어머니가 알아서 책임지셔야지
어머 미치겠네 남자친구 있는데 왜 그러신다...?
ㅋㅋㅋ 원래 어머니들은 그러신듯… 나는 그래서 한번 나갔다왔는데 남자가 진짜 너무너무 별로라서 집에 와서 가족들 다 있는데서 엉엉 서럽게 움 ㅠㅠ 그후 다시는 소개팅 안 잡어오심 ㅋㅋ
어머니가 지금 남자친구분 맘에 안들어하시닝...
오잉 약간 선자리를 알아오시는거야??ㅠㅠ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그거 진짜 스트레스더라ㅠㅠ 우리엄마는 내 남친 맘에 안들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