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교사인데 맨날 동료교...

Question

엄마가 교사인데 맨날 동료교사들 학생들 욕 하먄서 (또라이 지랄 이런 단어 엄청 씀)

내가 동의 안 해주면 나한테 화내…ㅋㅋ 들어주는 ㅓㅅ도 정돋껏이지 3년 내내 들어주려니까 너무 힘들다 좋은 얘기도 아니구

Accepted Answer

불편하다고 말씀드려 그것도 안통하면 거리두는게 답

Answer

교산데 그런말을..??교육청에 고발한다 그래

Answer

채찍피티 함 소개해드려 음성 버전으로

Answer

나는 우리 부모든 직장선배후배상사든 남 얘기(욕) 쉽게 말하는 사람 안 좋아해. 사회생활에서는 그런 사람이랑 거리 두는 편이고 우리아빠가 좀 그래. 그런 사람은 나한테 그사람 욕을 하지만 다른사람에게는 내 비하 쉽게 말하더라고? 부모라도 마찬가지.우리아빠가 그런 말 할때 내가 가까이하고 다 받아주니까 내 욕도 나한테 쉽게하게되고 내 자존감이 떨어지더라난 그런사람 안되고 싶어서..몇년 전부터는 아빠가 그런 험담하면 미안한데 나 그런말 안듣고싶은데 라고 딱 짤라말해자기엄마반응이랑 똑같이 아빠가 그렇게 반응했는데 그 반응에 대꾸 안했어.

Answer

내가 불편하고. 난 그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 안되어도 돼. 내가 그사람의 감정을 받아줄 수 있는 날에는 받아줄 수 있지만 아닌 날도 있으니.혹여나 너가 그런말 하지말아줘나 엄마의 말에 너가 무반응해서 엄마가 한소리해도 계속 그렇게 해봐그러면 너자신 지킬수도 있고 엄마와 너의 선도 만들 수 있고 그게 훗날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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