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친이랑 뜨밤 보내다가 발견했는데..
평소에 핑거링 할때 내가 눕고 남친이 앞에 앉거나 내옆쪽으로 누워서 손만 넣는단말이지?
근데 저번에는 어쩌다가 자세가 바뀌었는데! 남친이 침대 헤드에 기대 누워서 손만 뻗고 내가 남친 옆에서 무릎꿇고 L자 모양으로 서있는 여성상위 자세 느낌?? 으로 내 밑으로는 남친손이 들어오고..
핑거링으로 지스팟 자극하고 한 손가락으로 진짜 살살 클리 만지면 진짜. 진심.. 나도모르게 줄줄 싸고있어.... 이렇게 많이 나올줄 몰랐는데 아니진짜 싼줄도 몰랐는데 신음만 주구장창 내고 남친손이 흠뻑 젖었더라.. 누워서 손 터는거 보다 난 이게 진짜 자극도 쎄고 신선했어.. 아직도 생각하니까 막 소름끼침!!!!! 🥹🥹🥹 누워서 클리 만지는거랑 완전 달라 묘하고 간질간질 진짜이상해. ........... 다들 한번쯤 이 자세 시도해보길 바랄게 진짜루..
대신 단점. 허벅지 뻣뻣 걸들은 그렇게 하면서 살짝 주저앉아서 개구리 자세 된다? 혼자 못일어남 다리저림,,
왠지 내가 단점에 있는 해당 사항이 될것만 같은 기분이야ㅋㅋㅋㅋㅋ
나진짜 다리 부들부들 떨면서 나 못걷는거아닌가 싶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미침.... 와ㅠㅠㅠ 바로 시도해봐야지 자기 평소에도 지스팟이랑 클리 둘다 잘 느끼는 편이야?
예민한 몸이긴한데 살짝 불편해하면서 완전 오르가즘까지는 못느끼는 편이야! 그래도 평소에 시오후키는 잘되는 편인디 약간.. 자세가 그러니까 더 잘 느껴지더라고 진짜뭐라해야지 한번 자위할때도 저 자세로 몸 세워서 손가락 닿을듯말듯 살살 문질러봐 무슨말인지 딱 알거야!!엄청 예민해져
꼭 해봐야겠다! 근데 남친이랑 해야겠지? 혼자서하기는 각도가 안나오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