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권태기라고 느껴…? 나 남자친구의 말이나 행동 다 여전히 다정한데 왜이렇게 애정이 식은 느낌인지 모르겠어… 왜일까…? 여전히 진짜 잘해주거든. 매번 모닝콜도 해주고, 집에 데려다주고, 연락도 잘되고 데이트할 때 한눈을 파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일까
자기 마음이 식은거야? 잘해줘도 다 좋아도 권태감이 느껴지기도 해. 권태기에 이유는 없는 것 같아. 계속 잘해주니까 매번 똑같으니까 익숙해져서 그런것도 있고 계속 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지겨워져서 그런것도 있고 다른사람이 만나고 싶어지면 그러기도 하고! 뭔가 계기라는 건 없고 어느날 느껴지는 거같아.
아 아니! 뭔가 남자친구가 애정이 식은 것처럼 느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