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 저 이거 문제있는걸까요?
어렸을때부터 맏이로 자랐습니다 아래로는 8살 차이나는 5학년 여동생 이ㅛ고 전 대학새내기입니다.
늘 언니라고 너가 배려해야 한다등 양보하고 동생을 위해선 조금은 희생을 해야한다고 부모님께서 늘 말씀하셨오요
자라면서 부모님의 사랑보단 꾸중을 많이 들었습니다.
늘 동생과 둘이 있는 시간이 많았고 엄빠가 애정표현에 익슥하지 않으셔서 고딩때까지만 해도 엄빠의 사랑을 못 받았다 라고 생각하며 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절 귀여워해주고 능숙하게 챙겨주는 연상이 끌려요
섹파가 있는데 33살이거든요 진짜 엄청 잘해줘요.
그분이랑 몇번 만났는데 맘이 조금씩 가네요.
ㅜㅜㅜ 애정결핍인가 싶기도 하고 저 문제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