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자기들
나 22살인데 나보다 3살 어린 같이 알바하는 남자애가 막 나 좋다고 쫓아다니거든...? 근데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아는 애야; 하다하다 이젠 섹드립까지 치는데 그냥 알바 그만 두는게 맞겠지? 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어떻게 얘기해야 나한테 이상한 말 좀 그만할까...
남친한테도 말했는데 남친은 나 믿는다면서 걱정을 안 해줘🥺 무시하래ㅠㅠ
가게 사장님이 아버지 친구셔서 그냥 사장님께 말씀드려볼까...
하나하나 다 조심스러운 거 같아😭
이런 걸 고민하는 내 자신 성격이 너무 원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