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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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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전갈자리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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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의견 한번씩만 부탁해요..🥺
재수끝낸 스무살이에요
통금이라는 개념은 따로 없지만, 아빠가 많이 엄한 편이셔서 눈치껏 늦어도 7-8시쯤 집에 알아서 기어들어가는 편이에요(한소리 듣기 전에 사전 차단..)

남자친구랑도 어쩔 수 없이 점심 시간 즈음 만나서 늦지 않게 매번 귀가를 해왔는데, 그래도 만나는 시간 정말정말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니까 잠깐만 버티자.! 조금씩 아빠 통제도 풀려고 노력할테니까.! 라고 생각했던 저랑 달리
남자친구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두 스트레스받는건 매한가지지만 좋게좋게 생각해왔는데 집이 엄해서 본인도 눈치보인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는 말을 하더라고요..

아예 못만나는것도 아니고 만나면 진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서로 정말 의지 많이하고 깊은 사이인데 이게 이별 사유가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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