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언니들 나 이 글 쓴 사람인데 A,B가 한 번 손절 했다가 최근에 다시 친해졌거든 근데 둘이 내 얘기를 막 한 거야 그러면서 내가 직접 A한테 나 임신 여러번 했다 이랬다면서 C한테 막 떠벌린거야 그래서 방금 진짜 난 그런적이 없는데 아무도 내 말도 안 믿어주고 이 셋 말고도 같이 놀던 애들도 그 얘기 전해듣고 나에대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 진짜 손도 너무 떨리고 심장도 너무 아픈데 어떡할까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걔네가 그걸 믿고 내가 설명해줘도 날 믿어주지 않으면 걔네까지 손절하는게 정석인 것 같은데 언니들 생각은 어때 진짜 지금도 손이 너무 떨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