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번도 본적도 생각해본적도 없는데 그런 경우는 진짜 남사친 아니고 위장남사친이었던 경우가 아닐까 싶당😗
웅웅 나 썸타던 남자랑 같이 술마시다가 필름 끊겨서 모텔 침대에서 일어났자나ㅎ... 지금 그 남자랑 사귀는 중
나는 시간이 지나도 남사친이랑 할 상상은 절대 안하고 상상이 안됨,,
아니 난 술 핑계 대는 거라 생각해..ㅋㅋ 진짜 남사친들이랑은 어떤 상황이 와도 서로 아무 감정 없고 친구로만 보여. 술 아무리 취해도 봉사활동하거나 전재산 기부하거나 안 하던 공부했다는 사람들은 없잖아
응 위장..ㅋ
ㅋㅋㅋ남사친 의미를 잘 생각해봐 자기야 애초에 아무리 필름이 끊겨도 모텔까지 가서 붕가붕가할 정도면 남사친 여사친을 빙자한 썸이었던거야 남사친은 엄마가 낳은 아들들과 같은 존재인데 걔랑 모텔을? 섹스를? 오우쉣🤢
ㅋㅋㅋ되더라 나진짜 있는거없는거 다본남사친들이랑 술먹고 꽐라됫는데 다음날 일어낫는데 텔이였고 옆에 남자가잇길래보니까 진짜 나랑20년된친구가있엇음 나혼자 쉬발 더러워ㅠㅠ내가미쳣지 아무리 외로워도 쟤만 아니여라햇는데 왜하필 쟤냐하고 그대로 런햇어
헐.... 현타는 안왔어? 현타 씨게왔을것같은데
왓지ㅋㅋㄱㄱ그뒤로피햇어 걔
뭐랄까 걍 섹스충족을 위해 벌어질수는 있는일 같긴한데 그래도 싫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