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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9.24

언니들 나 살리는 셈치고 어떻게 해야할지알려줘 포기하라고 하지말구 ㅠㅠ

짝남하고 7월부터 가까워져서
맨날 전화에 카톡하니까 난 얘가 너무 신경이 쓰이는거야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는게
힘들고 ㅠ

인스타 본계 닫고 부계로 염탐하는 중인데
본계는 걔랑 맞팔이라 그냥 닫았었음..
엊그저깨 무용과 이쁜애랑 맞팔한거야
남친있긴했는데 그래도 나랑 비교된다 생각들어서 기분더러워서 ㅠ 카톡 읽십했는데
전화와서 평소처럼 대화하다가 카톡한다구하길래 알겠다그러구 끊었어

생각할수록 짜증나서 카톡탈퇴했어 ..
그랬더니 전화가 왔는데 안받고 잦어
다음날 아침에 카톡 다시깐다음 또 잠들었는데
걔한테 카톡이 와있던거야
한시에 눈떠져서 뭐라답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세시쯤에 아무렇지않게 대답하고
그래서 놀래서 왜탈퇴해ㅛ냐 나 차단한줄 알았다그러는데 난 아직도 꿍해있으니
답하는게 짜증나니까 또 읽십했어
그랬더니 저녁에전화오고
바로 안받았구 저녁에 다시 걸었어
애가 왜 이러는거야 지도 당연 기분나빴겠지 ....
그래서 또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대화하다
원래 금요일에 보기로해서 시간 정하고
지 친구들 만나러간다고 하고 끊었어
카톡이 바로 온지몰랐는데 와있었고
두시간뒤에 답한거야 난 ㅠ
그뒤로 다음날까지 연락 없다가 읽십하더라
전화하니까 차단되있고
집전화로 존나걸었는데 받자마자 끊길래
카톡도 어차피 차단당했을거같아서
깔아서 말걸었는데
어제같은 행동때문에도 있고
나한테 더 정들기전에 끊내는게 맞는거같아서
그냥 그만연락하고싶다는겨..

사실 나 너 좋아해 ... 근데 넌 아닌거같아서 힘드니까 그런식에 돌발행동 한거였어 나만 생각했다이건 그랬으면 안됐는데 미안해

라고보내니까 누나 미안해 생각할시간좀 주라 미안해 라고왔어

그러고 대화 종료된상태야

어떻게 해야돼 나 기다려야하는거야?
아님 다시 연락해봐야돼? 살려줘 제발 너무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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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자기는 지금 사귀지도 않는 남자 때문에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어. 자기 인생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잠시만 멈추고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단 것 먹고 맛있는 것 먹고 그러면서 잠시 남자 생각을 잊어봐. 그리고 자기야...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는 사귀기도 전부터 자긴 알지도 못 하는 이유로 갑자기 읽씹하고 이유도 말 안 해주는 사람과 관계를 더 진전하고 싶지 않을 것 같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일단 자기가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여줘야 남자가 나중에라도 자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

    2022.09.24좋아요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이쁜애랑 맞팔했다고 그렇게까지?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남자 입장에서 너무 당황스러울 것 같아. 그냥 기다리는게 최선인 것 같아. 연락 더 하면 연락을 끊었다가 다시 했다가 자기만 더 이상한 사람 될것같아. 남자가 맘이 있으면 생각 정리하고 연락주겠지. 나는 자기가 너무 걱정이다ㅠㅠ 너무 힘들 것 같아. 연애를 한다고 해도 자기 지금 상태로는 불행해지기만 할거야..

    2022.09.24좋아요3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라도 엄청 감정소모되고 피곤할것같은 연애는 처음부터 차단할 것 같아…ㅠㅠ) 첫 연애때 나도 질투 많이하고 엄청 사소한걸로 안절부절 못하고 그랬는데 살다보니 변하게 되더라,, 나열한 말들을 보니 수동공격성이 좀 강한거같애

    2022.09.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솔직히 얘기해서 자기 되게 피곤한 성격이다. 사귀는 것도 아닌 사인데 기분 나쁘다고 먼저 읽씹하고 전화도 안 받고 그러는데 누가 좋아해? 친구라도 되게 짜증날 스타일이야.

    2022.09.24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뭐라도 하고 싶겠지만 일단 기다리고 최대한 그쪽에 신경쓰지 말고 나한테 집중해봐 자기개발을 하든 명상을 하든

    2022.09.24좋아요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음... 솔직히 연애를 할 때가 아닌 것 같아. 자기 공포회피(혼란형) 애착유형인 것 같은데 한번 알아봐.

    2023.09.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거 알아보려면 어느병원가야돼? 진짜 심한거같긴해 자존감도 낮고

      2023.09.2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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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후 명절이다 가족여행이다 등등으로 얼굴을 못봤어. 가족여행전에는 일이 바빠서 연락조차 안됐고, 일주일간 가는 가족여행에서는 이틀동안만 하루 두번만 카톡하고 나머지는 핸드폰 잃어버려서 연락 안됨.. 와서는 일한다고 얼굴을 못보고는 오늘 보려고했는데.. 때마침 내가 새벽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심각하게 체해서 그 새벽에 문자를 남겼어. 아침에 못볼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그리고는 아침 11시쯤 일어나서 바로 전화했어. 삼십분정도 통화 잘하고, 오늘 조카 생일이라서 저녁에 거기 간다 하더라고.. 그래서 알았다 하고.. 저녁에 조카생일가기전에 잠시 시간되면 보려고 4-5시쯤부터 연락을 했어.. 안받더라. 카톡도 안보더라.. 9시까지 연락 1도 없길래 카톡으로 연락 좀 하라고 그랬어.. 그래도 밤 11시끼지 연락이 없더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전화를 했어. 받았는데, 주변이 너무 시끄러운거야. 여보세요도 안하고 그냥 받기만 하는거야. 끊고는 바로 전화가 오더라고… 내가 오는 전화를 두번연속 안받았어.. 할말이 없어서.. 그제야 카톡보고는 하는 말이. 자다다 일어나서 친구만나러 나왔다는거야. 조카생일가는 것도 약간 뭐지? 싶은데, 그래도 가족 챙기는거 좋은거다 생각해서 사실 이해하고 넘어갔어. 근데 원래 11시만 되면 졸려 죽어서 맨날 잘자라는 카톡하나 받기 힘든사람이 이시간에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고… 여친은 아프다는데… 카톡하나 전화하나 좀 어떠냐는 말하나 못해줄망정… 너무 열받아서 전화를 내가 다시 했더니 안받는다.. 이거 헤어질 각이지?차단 잠수 이별 당했어요,,(긴글 주의) 남친과 서로 장거리로 남친과 한달 정도 만났어요. 남친과 데이트 때 남친이 마지막날 2월 28일날 퇴사 하는데 그 때까지 바쁠것 같다고 이해 부탁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해하고 기다렸고요. 남친이 자기가 ‘바쁘면 바쁘다, 야근할것 같다, 나 피곤해서 먼저 잘게’이런 말들을 해줬어서 이해하고 기다렸어요. 정확히 3주전부터 어느 순간 부터 그런말들을 하지 않는거예요. 전화도 일주일 두번 정도 하게 되고,, 장거리여서 연락을 서로 중요시 했는데,, 그래도 남친이 엄청 바쁘니까 나보다 힘들겠다 하고, 이해하고 기다렸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웅!만 하는거예요,, 그래서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남친에게 “나 오늘 할말 있는데 전화 가능해?” 물어보니까 가능하다고 해서 전화를 기다렸어요. 퇴근 후 남친이 자기 가족과 술을 먹는 중이라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는데 그렇게 연락안하고 잠든거예요,, 그 다음날 오후 3시 넘도록 문자도 안오는거예요,, 저는 문자로 제 입장을 남겼죠. 나 너 이해하고 기다리는데 요즘 너무 속상하다. “너가 마음 변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이런식으로 남겼어요. 남친이 나중에서야 ‘어제 술먹고 늦잠자서 지금까지 바빠서 이제야 연락한다.’ “마음이 변한 것보다, 내가 속상해하고, 불안해하는게 느껴지는데 자기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서 자기가 너무 속상했다.” 이렇게 온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럼 서로 좋아하니까 맞춰나가자”라고 답을 줬고, 남친도 알겠다고 해서 다시 평상시 처럼 문자를 줬어요. 그런데 남친이 좀 어색하고, 불편한 문자가 계속 되는거예요,, 그래서 주말이 되니까 내가 토요일은 꼭 전화하자고 부탁했고, 남친이 알겠다고 했는데 일요일 밤이 될 때까지 연락을 안주는거예요. 너무 화가나서 토요일날 제가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냐, 너무 속상하고 지친다.” “오늘 전화 못할것 같으면 못하겠다고 연락 줄수 없었냐”라고 문자를 보냈죠. 일요일날이 되서도 안오는거예요,, 제가 딱 3번 전화, 문자를 넣었어요. 나중에는 장거리에 아는 지인도 없어서 연락이 주말동안 안되니까 너무 걱정 되는거예요,, 남친에게 마지막 문자를 넣었는데 아이메시지 오류나서 전송됨이 안뜨길래 차단 한 줄 알고 전화하니까 전화중이라고 뜨는거예요,, 그 때 너무 무너졌어요,, 결국 남친 친구분께 인스타 디엠으로 “안녕하세요. 남친 여친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친이 주말 동안 연락이 안돼서 너무 걱정 되는데, 아시는 분이 남친 친구분 밖에 없어서 디엠 드립니다”라고 연락 드렸어요. 그러고 몇분 후 밤 10시에 남친에게 연락 오더라고요. “이모부랑 술을 먹고, 술병이 났는데 하루종일 누워있어서 연락을 못했어. 이모부집에 폰까지 놧두고 와서 내일 아침 퀵으로 받기로 해서, 일단 피시방에서 카톡으로 연락 남겨. 나는 많이 표현해주고 하는데 어느 순간 불안해 하는것도 느껴졌다. 그런데 이걸 해결하고 싶지만 너무 불가항적이고, 자기가 나쁜놈 되는것 같아서 미안하다. 우리 시간좀 갖자.” 이렇게 온거예요,, 거짓말 하는것도 화가나는데 일단 너무 어이없어서 전화하자고 했죠. 전화로 하는말이 문자랑하는 말 똑같이 하면서 “내가 어쩔 수 없이 기다리지만 그게 너무 미안하고 싫다. 서로 생각 해보게 시간 갖자”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시간 갖자는게 헤어지자는거 아니냐, 내가 연애 끝내자고 생각 할 때가 내가 손을 놓으면 끝나는 거다,, 혹시 그러냐 하니까 뜸 들이더니 미안해 그러는거예요,, 나 좋아하긴해? 하니까 좋아한데요. 너무 속상해서 그때 제가 처음으로 좀 화냈어요. “내가 불안했던거는 너가 웅만하고 연락안되니까 거기에 불안했던거고, 속상하고 화가난건 나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였다. 난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바쁘다, 야근한다, 먼저 잘게 이런 말 안해줘서 화가났다,,” 이러니까 미안해만 하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많이 좋아했었어서 “그래도 너가 나 좋아한다는거 확신이 들었고, 이제 너 퇴사 일주일도 안남았으니까 불안해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 너랑 맞춰나가고 싶어” 하니까 자기가 이렇게 이상황을 끝내는게 싫다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3일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톡으로도 ‘난 너가 좋아서, 시간 갖은 뒤에도 맞춰나가고 싶어’라고 하니까 자기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연락하겠다고 했어요. 시간을 가지면서 인스타 좋아요 누르고, 팔로우 하는거 보고 그럴수 있다 생각했어요,, 3일 되는 수요일 바쁜지 연락 안해서 목요일까지 기다려봐야지 생각했죠. 그런데 수요일에서 목요일 되는 딱 정각 조금 넘어서 인스타 태그, 하이라이트 다내리더라고요. 남친이 티내는거 좋아한다고 했었거든요,, 그거보고 아 헤어질려고 하구나 생각했죠,, 목요일 아침에 “생각 정리다했지? 오늘이야기하자”라고 문자 보내니까 자기가 퇴근하고 연락주겠대요. 그래서 기다리는데 밤 10시 넘어서 야근 때문에 좀더 늦게 끝날 것 같다고 하는거예요. 알겠다하고 기다리는데 11시 넘어서도 연락 안오니까 전화를 했더니 전화중이라고 뜨는거예요,, 다시 전화를 하니까 자기 아직도 야근중이래요. 새벽 1시 넘어서 퇴근하더니 피곤하다고 내일 이야기하제요,, 정확히 어제 금요일 오늘은 이야기 하자 했죠.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전에 저희가 커플통장 만들어서 데이트 했는데 종료도 해버렸기에 그냥 물어봤어요. “나 물어볼거 있다, 사실 너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다. 너 완전히 마음 떴어?” 문자보내니까 응응,, 이러는거예요. 그래서 언제? 하니까 “3일동안 생각해 봤는데 내가 바쁜 와중에 연애를 이어나갈수 없다 생각했다” 이렇게 답변 하는거예요,, 제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일주일 남았는데 좋아하면 한번어 만날볼 생각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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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정리까지 필요한걸까… 그리고 나였으면 다독여주고 집 보내줬을 거 같은데 쟤는 내가 어떻게 해야돼 이런 식으로 말해서.. 좀 그랬어 나 여기서 고민에 댓글 nn번 달아줬거든..제발 도와줘라.... 지 혼자 오해하고 기분나빠하는 남친 팩트+논리로 조지고싶거든..? 한두번이아니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성격이라 자기가 기분나쁘면 나도 기분나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거같아. 1. 쇼핑몰가는 차 안에서 대화하다가 전날 회식자리 남자들이랑 무슨얘기했는지 물어보길래(남친은 불참, 남자들은 다 서로 아는사이) 대답했더니 삐져서 쇼핑하는내내 손도 안잡아주고 말 안하고 집에 오는 차에서도 냉랭. +앞에서 운전 이상하게하는 차한테 욕을 하는데 평소보다 심하게(아 저 씨발, 아 존나 빡치네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욕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옆에잇는 나 들으라고 더 화낸거. 그리고 나중에 대화로 풀때 알고보니 내가 한 행동이 화난게 아니라 ’그 남자‘들이 내게 한 행동이 약간 플러팅이라 화난거임.. 2. 잠 자기전에 침대위에서 전남친에 대해 물어보길래 대답햇더니 “그사람은 너 많이 사랑 안한거같은데?”라길래 “엥? 아니야 나 완전 사랑받았는데” 라고 했다고 삐져서 입꾹닫+다음날까지 혼자 기분나쁜티 내더니 출근해서 카톡으로 미안하다함. 3.재밌게 대화하다가 본인혼자 오해하고, 화나서는 입꾹닫하다가 1차로 기분 나빠? 좀 그래?라고 질문에도 괜찮다하더니 일하러가고, 다음날 내내 카톡 무성의하더니 내가 2차로 자기전에 혹시 어제 한 대화 기분나빴냐니까 “아니 뭐 그냥그래” 이러다가 통화해서 다시 3차로!!! 물어보니, 그제서야! 24시간만에^^ 자기가 오해를 한거같은데, 그 오해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 어제가 세번째여서 이제 나도 못참겠어서 “기분나쁘면 말해서 풀면되지, 왜 물어봐도 아니라고해놓고 이제서야 말하는거야?“ -카톡으로 할 얘긴 아니니까. 내가 그래서 “너가 기분나쁘고, 난 너 눈치보고 속상하고 그러는게 넌 좋아?“ -나도 기분나쁜데 너도 너때매 속상한거면, 만나서 대화로 풀면 기분 나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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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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