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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1.05

언니들 … 첫 연애가 시작된지 7개월이 지났고 유학생이라 롱디가 대부분이었던 우린 겨울에 내가 한국에 돌아와서부터 다시 만나고 이상하게도 남자친구랑 되게 자주 작은일로 싸우게 됐는데 요즘 보면 전화해도 빨리 끊고 싶어하고 말로는 사랑한다 스윗한말 하면서 행동으로는 그게 안보이는 행동들을 자주하는거같아 저렇게 물어봤는데 이게 맞는건가싶어 나는 아직 오빠가 너무 좋고 절대 헤어지기 싫은데 뭐가 어떡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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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나도 지금 롱디에 국제연애 ㅎㅎ 그럼 지금은 둘다 한국인건가? 사실 문자로 전화로만 하면 너무 오해 생기기가 쉬워 ㅜㅜ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둘다 한국인거면 최대한 시간 많이 보내려고 해봐 어떻게든 ! 만났을때 이런 얘기 해봤어?

      2024.01.0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 이러다 헤어져서....ㅎㅎ잘 해결되면 알려줘....나도 정답이 뭐였는지 궁금해ㅠ

    2024.01.0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너무 남친한테만 의지하는 거 아닌지..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남친 입장에선 네가 외국에 있고 물리적 심리적 거리감이 생겼고 너는 남자친구가 너가 외국에 있어도 똑같이 애뜻하길 바라니 너가 상처를 받는듯. 일단 상황이 그때랑 다르다는걸 인지하는게 우선일것 같아…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아니 나도 장거리되기 한달전부터 남친이 나 멀리하는게 느껴지더라 혼자짝사랑하는거같고 더자주봐야할 시기인데 자꾸혼자보내고.....

    2024.01.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너무 장거리여도 힘들긴해.....잘해결되면 괜찮지만 해결 안돼고 저대로면 결국엔 헤어지든데...

    2024.01.0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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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들은 처음에만 잘해주고 나중엔 안그래? 160일 쯤 지났는데 요즘 너무 자주 싸우는 거 같고 처음이랑 너무 다르고 요새 하는 행동들 꼴뵈기 싫어… 이럴 때 어떡해야하지 내가 바뀌는게 맞는건가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두살 연상인데 솔직히 너무 애같아ㅜㅜ 썸탈때는 그정도로 안보였는데 만날수록 생각이나 행동이 너무 한심해보일때가 많아.. 예를 들면 맨날 일하기 싫다고 월루한다그러고 이번달 카드값초과해서 돈없다고 하고 다음날 출장인데 전날 술먹고 전화해서 가기 싫다고 징징대 진짜 사랑하면 저런 모습까지 다 귀여워보이고 챙겨주고 싶고 그런건데 내가 덜좋아해서 그런가?? 참고로 만난지 두달 안됐는데 결혼하고 싶다믄 말 자주하는데 나는 남자친구가 계속 이런 모습이라면 더이상 만나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고ㅠㅠ 내가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하나, 아니면 각잡고 얘기해야할까?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무섭다ㅜㅠ 참고로 이사람은 내가 첫 연애야…29살에ㅠ 언니들이라면 어떻게 할거야ㅠㅠ맨날 댓글만 달다가 처음 써보는거 같네 어제 남자친구랑 우리 연애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 사실 연애한진 70일 정도 밖에 안됐는데 서울-부산 정도의 장거리고 한달에 1번 보느라 2번 밖에 보질 못했고 나는 직장인인데 남자친구가 취준생이라 갑자기 공부와 포폴준비에 바빠져서 연락을 거의 못하게 됐어 카톡도 잘 안되고 마지막으로 전화한건 언젠지 기억도 안나 (전화는 집에 누나가 있을 땐 잘 안하는데 누나가 재택으로 본가오면서 못하게됐나봐)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내가 매일 기다리기만 하니까 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드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는거야 자주 못보고 한방에 몰아서 봐야되고 하니까 솔직히 현타가 온대 사랑하냐고 물었더니 사랑하지 근데 요즘 잘 모르겠어 라고 하더라구.. 자꾸 가까운 남자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자책아닌 자책을 해 그냥 친구로 지내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계속 고민 하고 있다는거야 1박이 시간적으로 부담스러우면 당일치기라도 내가 가겠다고 했는데 미안해서 싫다고 하고 어떡하면 좋을까... 처음부터 직장인-취준생 포지션이었고 장거리인거 알고 시작했어 솔직히 나는 헤어질 마음 전혀 없고 취준한다고 바쁘니까 못만나는거, 연락 못하는거 속상하고 힘들겠지만 이해할 수 있어 근데 꼭 자주 만나야 연애인걸까..? 단거리였어도 자주 못만나는건 매 한가지 였을텐데 이 장거리가 남자친구한텐 그냥 부담으로 와닿는건지... 어쩌면 좋을까 싶어... 진짜 그냥 친구로 지내야 할까? 난 너무 헤어지기 싫은데 뭐가 좋은 해결방안인지 모르겠어내 여친 나랑 헤어지고 싶어하는건가? 갑자기 뜬금없이 나랑 자기 둘중에 누가 바람피울것 같냐 이런거 물어보고 자기가 바람피면 어떡할거냐고 물어보고 내가 싫어하는 행동 계속 하길래 짜증나서 진짜 헤어지자는 식으로 나오니까 내가 잘못했다고 하면서 달려와서 붙잡더라 내가 물론 언니랑 사귀면서 투정 엄청 부리고 거짓말 많이 하고 그랬던건 맞긴한데 그거 언니가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하고 봐준다고 했었거든 근데 막 바람드립치고 내가 싫다는거 하고 그러니까 나랑 사귀기 싫은건가 싶어서 글 올려봐 남자친구 고민인데 들어줘ㅠㅠ 남자친구는 20대 후반 나는 중반. 7개월정도 만났고.. 둘 다 첫연애야. 나는 성격상 거절도 잘 못하고 거의 상대에게 맞춰주는 편이야. 차로 1시간정도 지하철로는 2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동안 내가 갈때도 있었고 오빠가 올때도 있었고.. 요근래에는 거의 중간(내가 더 오래걸려)에서 만나는 것 같아. 초반엔 오빠가 더 쓰다가 내가 통장 만들자고 해서 지금은 데이트통장 5:5 쓰고있어 지인 소개로 만났는데 처음에 지인까지 다같이 만아서 왁자지껄 놀고 다음에 따로 처음 만난 날에 오빠가 고백해서 바로 사귀게되었어. 상대적으로 서로 맞춰주려 하고 배려하려 해서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지만 관계와 표현 두가지때문에 200일 조금 넘어서부터 부딪히기 시작했어. 100일 맞이 여행을 갔고 내가 너무 긴장하고 아파서 실패했어. 그 후로 계속 언급하고 쉬러가자고 하고. 다 유야무야 넘어가고 어색해하고 짓접적으로 말해서 며칠 어색하기도 하고. 그래도 다 넘어가서 200일에 놀러가서 했어. 근데 내 입장에서는 오빠가 표현해주는게 적어. 내가 2번 사랑한다거 하면 어색하게 1번 받아주는정도. 뭐 보고싶다라거 해도 “맨날 보고싶어해서 어떡해~” 이렇게 돌아오고. 표현이 적으니까 관계도 꺼려졌거든.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잘자라는 말 그 한마디가 너무 듣고싶은데 그걸 안해주더라고. 입에서 안나오는건지 항상 밤에 전화해도 수고해- 내가 잘자 얘기하면 ㅇ응~ 이러고 끝나. 여러번 얘기했지만.. 이제는 반포기 상태였고. 근데 술만 마시면 사랑한다 진짜 고맙다 결혼하자 얘기는 다해.. 근데 얼마전에 또다시 표현이 부족하다는거에 대한 문제로 내가 먼저 얘기하다가 나도 관계가 싫은건 아니다 나도 하고싶다 근데 아직 너무 어색하고 부끄럽다 그리고 아무데서나 하고싶지 않다 이렇게 얘기했어. 나도 계속 거절만하기에 좀 그렇고 관계가 연인사이에 어느정도 차지하는것도 맞을테니까.. 오빠도 표현 부족한거 미안하다고 노력하겠다고 자기가 노력하고있는것만 알아달라고 했고. 그날 관계 하고 한 3주 지난 것 같아. 지금 나 생리중이거든. 남자친구도 그건 알고. 근데 술마시고 밤에 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빨리 끝내~!! 빨리 끝나라고~!!” “그것만 아니었으면 맨날 쉬러갔어” 이렇게 말하는거야. 너무 당황해서 그만하라고 자라고 하는데. 자기 토해야된다고 화장실 갈거라고 자기가 먼저 끊더라..ㅎ 벙찌고 너무 기분 나빠서 다시 전화해서 나 너무 기분 나쁘다 다시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뭐하는거냐 했더니 반응이 이상해. 그냥 알겠다고만 하는거야. 그래서 무슨 말인지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냐고 했더니 그렇대 모르겠대. 그래서 다시 친절히 그렇게 오빠가 소리지르면서 끝내라고 하는거 기분나쁘다 하니까 알겠대 미안하대. 그러고 끊었고.. 그날은 그러고 취해서 자는지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 없었어 다음날 아침에 나 너무 화난다고 진짜 선넘었다고 보내놓으니까 미안하다고 앞으로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거 답장와서 우선 나 퇴근하거 연락하겠다거 했어. 방금 통화했더니 저녁먹었냐부터 물어봐주다가 화 풀렸냐고 해서 풀린것같진 않다 대답햤고.. 둘 다 말없이 있다가 오빠가 먼저 알겠다고 그럼 생각정리하고 연락달라고 하더라.. 알겠다고 하고 끊었어. 내가 더 예민하게 구는 이유가 몇개가 있는데.. 사귀는 초반에 장난으로 내가 혼전순결이면 어쩌게? 물어봤더니 당장 혼인신고해어지 근데 정은 조금 떨어지겠지라고 했었어. 나는 이정떨어질거라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어. 나중에 거기에 대해서 물어보니 속궁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랬다고 근데 그런 뜻은 아니다 미안하다면서 넘어갔어.. 그리고 소개시켜준 지인이랑 오빠랑 친구까지 셋이 만난 자리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나중에 얘기해주길 오빠가 내 얘기를 민망할정도로 만ㅎ이하긴 했는데 내 자랑이 아니라 내가 사귀는 여자친구 에 대해 자랑하는것 같았다는거야. 그리고 둘이 만난 첫 날에 사귀고 그날 친구들한테 자랑했었대 오빠는 남들 하는거 다 하고싶댔어. 나한테 어릴때 번호도 따봤고 앱도 깔아봤는데 잘 안됐다고 직접 얘기했었고..ㅎ 이런 얘기들을 들으니까 진짜 나조차도 내가 좋아서 고맥한건지 여자친구를 갖고싶어서 고백한건지 모르겠더라. 정말 화가 나도 하고 짜게 식기도 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끊어낸적도 화를 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해어할지도 모르겠어. 글이 길어서 미안해ㅠㅠ 어떻게 해야할까 끊어낼거면 만나야하는걸까ㅠㅠ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