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저 그동안에 말도 되는 징계먹고 4개월간 잦은 근무지 이동으로
광주 →서울
광주 → 오산
이렇게 이동을 하게 되고 ... 버티는게 이긴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아버리면 돌발성 이명왓어.. 이제 대기발령아니고, 오늘부터 매장 발령으로 출근을 하는날인데 가는길에 아침부터 ...
너무 지쳐서 또 다시 그 힘든 쓱데이를 하러 까데기+판매를 하러간다는게 엄청 ...마음속으롷부담이 많이 됐나봐
다시 집에와서 회사에 퇴사한다고 말하고 나닌까 뮌가 평온해짐? ....
원래 우울증약 달고 잠잤는데,,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이제일어낫어요

언니들도 아픈 선인장을 내손으로 쥐고 있지말았으면 해.
월급 얼마 주지도 않는데 난 대기업이랍시고
거기 붙어있었는데 오히려 날죽이고 있더라
살면서 자살생각이 7년만에 나더라
내 소속은 어디이며, 내가 누구이고 일에 미쳐서 사는건 남는게 없고 다 밖에나가면 같은 사람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