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들… 저 고3인데 1살 연상인 오빠랑 200일정도 사귀다가 작년에 헤어졌는데 헤어진 이유가 그 오빠가 마음 식은게 너무 눈에 보였고 사귀는게 더 외로워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 했다가 3일뒤에 다시 울면서 붙잡았는데 안 붙잡혀서 그 뒤로 연락 한번도 안하고 스토리도 가끔씩 예쁘게 나온것만 올리고 고3이니까 공부에 집중해써요 근데 1월달에 먼저 연락 한번 오고 방금 또 수능 잘치라고 합격기원 초콜릿? 같은거 선물로 보내줬는데 저는 이제 다 잊고 다시 잘 해볼 마음 1도 없는데 왜 자꾸 연락하는걸까요;; 지금 군대라 외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