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ㅋㅋ.. 그러니까 내가
내일 모레 40대 거든?!?!


늦게 섹스의 기쁨을 알아서 ㅇㅅㅇ
열심히 자주 하고 혼자도 잘해 ^^

언니가 비혼이고, 직장생활 12년 넘게 하는데
여기서 자주 질문하는 것 중에 맘 아픈게
있어서... ㅇㅅㅇ

자꾸,
내 거기가 안 이뻐, 가슴이 커, 쳐졌어..
작아 어쩌구 털이 많이 났어.. 어쩌구 ㅠㅠ
남친이 싫어할까 ? 물어보는거 ㅠㅠ

언니가 정말 많이 만나봤고 해 봤는데

남자 그거 할 때 신경 안 써..;;
신경 쓰자나? 뭔가 본인에게 자신이 없는거야.
본인이 지루거나 조루거나 안 되거나
하는 걸 너 탓 하는거야.
일단 할 때는 남한테 신경 쓰는 만큼
나 자신도 집중해야 하자나 ..
그건 서로 마찬가지라서 ..

지 맘애 들면 서울대 나와서 의사여도
여자 응꼬 핣아요 -_-(충격이었다; 진짜;;)
겨털도 섹시하데...

성착취동영상 사이트 보면
해시태그 -_- 진짜...
머리색 부터.. 할머니, 뚱뚱함,
털의 양 까지 엄청 넓은 스펙트럼...
(확인하지 말아;; 한동안 나 자위 못했어;)
취향은 우리가 맞출 수도 없고,
우리가 섹스의 기쁨을 모르게 해 ㅇㅅㅇ!!

처음 한다면 샤워 잘 하는 정도면 된다고..ㅇㅅㅇ
뭘 더 하지마 -_- 꾸준히 해야 될 것 같은 부담
+ 상대방은 깨닫지도 못한다;; 대환장콜라보..

언니 오늘 내일 생리할꺼 같아서
속상해서 풀어 본다..
동생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