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차피 안볼거면서 다음주에 보자는 말은 왜 하고 안부는 왜 묻고 나는 거기에 왜 의미를 부여하고 희망을 갖고그 다음주는 왜 오지 않는거고 그 다음주는 다다음주가 되는 것이며...제일 중요한 건 왜 난 항상 이런 관계만 만드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