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양다리 걸치고 있는 연애 해본 자기들 있어??
내가 많이 좋아해서
을의 입장이되는 연애..남자가 나한테 소홀하게 적극적으로 데이트하자는 모션이 없어
가족,친구는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서 나는 항상 뒷전이고 또 술을 너무 좋아해..
8개월 동안 같이 영화,카페.드라이브 가본적 거의 없어서 내가 이미 지쳐벼렸어 날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남자 소개를 받은거지
소개받은 남자는 나한테 너무 잘해줘 지금남친보다 훨 잘해주고 나를 좋아해주는게 느껴져.
문제는 나..남친은 머릿속으로 정리해야하는게 맞는데 내가 이 남자를 너무 좋아하나봐
남친 땜에 여기 글올린적도 몇번있어.
너무 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