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25살에 1000만원 빚이 생겼어
계속 갚아가는중이고 이제 700만원 남았다 ㅠㅠ
곧 계약 끝이라 퇴직금 받는데 퇴직금으로
그냥 다 갚아버리는게 맞는걸까?
퇴지금은 600정도 나올 것 같아
아니면 차근차근 2년동안 계속 갚는게 맞는걸까?
당장 급하게 갚아야하는 돈 아니고 차근차근 갚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퇴직금은 목돈으로 남겨두는게 좋을 것 같아
고생했다 자기 차근차근 갚아나가는 거 대단햐! 쌓여있어도 되는 빚이야? 예를 들면 학자금 같은 거면 조금 놔둬도 될 거 같고, 불안정한 빚이면 여유자금 100-200두고 갚아버리는 것을 추천해!
학자금은 솔직히 천천히 갚는게 맞는 것 같애...! 어릴때 여윳돈은 나는 개인적으로 기회비용도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