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야하는가..
나 어쩌지
솔직히 좀 힘드네 지치려고도 하고.. 내가 어떡하는 게 좋은 걸까 큰 문제는 없는데 자꾸만 작게작게 서운할 일이 생기네 곧 600일이 되어가는데 이런 마음이 되게 불편하게 느껴져.. 남친이 먼가 너무 내말을 확대해석하는 거 같아서 가끔 좀 그랬거든. 내 의도는 저게 아닌데 먼가 날 더 집착하듯? 더 딥하게 보는거? 전부터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긴 했는데 가끔이라 크게 신경 안쓰다가 요새 좀 다시 신경쓰여.
나는 인스타에서 릴스나 게시물보고 재밌거나 공감되는 거 있음 보내거든 자주는 아니고 가끔 하나둘씩 보냈던 게 남친이 그동안 활동중이면서도 안보다가 쌓인 건데 저렇게 말하니까 걍 보내지말고 혼자 웃고 그래야하나 싶어...
밑에 글 쓴 쓰닌데 내가 여기서 어떻게 남친을 대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서 글 써봐.
솔직히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