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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14

어째야될지 모르겠다 나 5년정도 우울증있었는데 20살때 못버티겠어서 출가하고 어떻게해서 나았다고 나았는데 본가올때마다 그때당시 비상약 먹어야되는 그 기분이 자꾸 들어
주5일 하루 10시간 반 일하면서 이틀쉬는 동안 5시간걸리는 본가 왕복하는것도 힘든데 아빠가 혼자있으니까 안올수도 없고..
아빠도 우울증이 심해지는데 증상은 인정하면서 심하지 않다고 병원가는건 싫대고,, 같이 있으면서 힘든건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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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5시간걸리는 본가를 매주 왕복한다고? 너무 지치는 스케줄인데..? ㅜ 자기 건강도 중요하다는거 항상 잊지마..

    2024.03.1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매주는 아니구 2~4주에 한번씩 가..ㅎㅎ 어느정도 이기적일 필요를 느껴서 가기싫다고 미루다가도 요즘은 전화하면 꼭 울면서 끊어서 마음이 너무 불편해..

      2024.03.14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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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인가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답은 병원에 가봐야 확실할텐데 비용적으로 부담이고 경험이 없어서 글 올려본당 이런 생각이 든 이유는 최근 인터넷 글에서 자존감낮은 여친때문에 고민하는 글을 봤는데 댓글이 다 그 여친이 우울증같고 맘이 건강하지 못하다며 헤어지라고 하는거야 근데 그글에서 여친 묘사한게 나랑 너무 같아서 나도 우울증인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좀 충격이고 난 조심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주위사람들에게 피해주나 싶기도 하고 난 자존감이 좀 낮은 편이고 좀 더 성취해나가는게 생기다보면 자존감도 생기겠지 이러고 살고 있었거든 청소년기에 1-2년 정도 우울한적이 있었고 생리전에도 우울할때가 많아 (이정도는 흔한거니까 그러려니 생각했었어) 인터넷으로 mbti검사했을땐 isfp나왔는데 자존감이 낮은 유형이래서 그러려니 했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될지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자존감이 낮구나라고 인지하면서 자존심상하기도 하고 인정하기 싫은 면도 있었는데 요즘은 자존감낮은게 창피한것도 아니고 인정하면서 살아가고 있었거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남친이랑 할때마다 못느껴...남친이 입으로 해줄때마다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못버티겠는 느낌...??들어서 조금만 해도 몸에 힘 엄청 들어가서 힘든데다가 길게 해도 기분이 좋다고 느낀적이 없어...삽입하면 아프기만 하고 좋지는 않았고ㅠ 나랑 비슷한 자기 있오?? 남친이 나때매 가족이랑 싸웠다네.. 내가 우울증도 그렇고 이런저런 사정때매 그냥 쉬고 있거든. 오늘 좀 오랜만에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전화로 잠깐 오늘 컨디션 안좋다고 했었어. 남친이랑 같이 일하는 큰아빠가 전화하는 거 듣고 쉬는데 뭐가 힘드냐 식으로 말씀하셨나봐... 그거 듣고 남친 빡쳐서 싸웠는데 집에오니 할아버지는 위암이시라고 전달받고... 그래서 힘든가본데 내가 뭐라고 해야하나.... 쉬는데 뭐가 힘든건지 나도 모르겠다..6년동안 친구였다가 친구의 고백으로 사귀게 된지 2주째야 사실 나는 좋아하는 마음은 모르겠고 잃고싶지 않은 친구라서 받아준거라 아직 좀 연인이라는 관계가 어색해.. 내가 원래 속마음을 털어놓거나 하지 않는 타입이라서 남친이 사귀기 전부터 힘든거 있으면 얘기하고 의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한적이 있거든. 내가 불면증이 심해서 얼마전에 정신과에 갔다왔는데 우울증이라고 판정받았어 항우울제랑 수면제 처방받았는데 남친이 불면증은 알고 있는데 우울증은 몰라 사실 예전에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괜찮아져서 약도 안먹고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했었거든 근데 최근에 불면증이 심해지면서 우울증도 도졌나봐 남친한테 우울증이 있다고 얘기하는게 나을까? 친구였던 세월이 길어서 우울증을 밝혀도 약점으로 생각하지 않을거라는 확신은 있는 사람이지만 내 약한 면을 보여준다는것 자체에 거부감이 들어... 근데 말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들키거나 하면 여린 사람이라서 상처받을거 같아서 고민이야ㅠㅠ 자기들이라면 말할거같아?(자극적내용주의)최근 동생자살시도한 자긴데 생각보다... 이 잔잔하면서도 잔인한 슬픔이 오래간다 가족이 다 상 치르는 분위기야 괜찮다 괜찮다 싶다가도 이따금 울컥 울컥 부모님 표정에서 빛을 못 봐 그런 와중에 나는 동생이 참 밉다... 슬프면서도 점점 미워 부모님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는데 왜 혼자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어리석어보이고 ... 질병이란 건 아는데 그냥 그대로 살아도 힘든데 왜이런시련을 사서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죽을거면 약을 먹진 않았을 거라고, 엄마 앞에서 중얼거렸어 죽을거면 확실히 죽지 이러면서... 엄마가 불안해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말이 화나면 확 튀어나와 머릿속으로 잠깐 생각했던 못된 생각인데 밝았던 동생이 그리우면서도 멍청해보이고 원망스러워 나도 우울증인데 내 우울이 무시당한? 기분이야 언니의 우울은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느낌 걔도 힘드니까 그랬겠지만... 아빠 말로는 그러기 전에 나랑 자꾸 부딪히니까 혼자 살고 싶다 했다는데 아빠가 그런 말 한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어 실제로 그렇다해도 아빠가 그런 말 한게 원망스러워 이간질한거지 어떻게보면 내가... 죽게만들었을 수 있다는 생각이 죄책감보다는 나중엔 억울하고 황당하고 가지가지한다, 지만 힘든가 이런 생각들 들거든 '우리'가 이 시기를 잘 견뎌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점점...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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