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좀 넘어서 돌아가셨어 응원해준 자기들 너무 고마워 이른 나이에 갑자기 아빠를 잃게 되어서 너무 슬프고 그렇지만 진짜 이 상황이 오니까 해주지 못한것들이 눈에 너무 밟힌다 자기들 꼭 부모님 친구들 다른 지인 등등등 살아있을 때 자기들 곁에서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함깨 할 수 있을 때 낯간지럽더라도 사랑한다는 말 정말 많이 좋아하고 아낀다는 말 절대절대 아끼지 마
언젠가 하겠지~ 란 생각 가지지 말고 사람 인생 모르는거니까 꼭 이걸 보면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전화라도 카톡이라도 연락 드려 자기들은 이런 아픔과 슬픔 고통들 가능한 늦게 알았으면 좋겠다
자기들 많은 사랑을 주고 많은 사랑을 받아
자기들 사랑해 다들 귀한 사람이니까 이쁜 사랑 많이 받고 받은 만큼 나눠줘 그러면 적어도 기분은 행복할거야 다들 좋은 꿈 꾸고 나중에 보자